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2023년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69명, 전보 및 조직명칭 변경 366명, 신규임용 20명 등 총 480명이다.

익산교육문화회관 관장에 김형태 서기관(현 재무과장)이 전보 발령됐고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학교안전과장에는 노경숙 사무관, 노사협력과장에는 심화정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또 재무과장에는 최선자 사무관, 전라북도의회 교육전문위원에는 김종현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도교육청 박성현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학생중심 미래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성공시키기 위한 서거석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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