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홍 회장, 전문건설업계의 권익보호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표회원 및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윤학수 회장, 정운천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유희태 완주군수, 김운기 전북도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써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회원사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 유공자 및 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임근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으로 인한 전문건설업계의 극심한 어려움을 전문건설인의 굳은 의지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을 모아 헤쳐 나가야한다” 며 “전북도회는 관내 대형공사에 보다 많은 지역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전문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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