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3.0사업단은 전주비전대와 친환경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교육 및 취업프로그램 공유·협업을 위한 협의체를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협업센터(ICC, 이하 ICC)와 전주비전대 친환경 모빌리티 ICC 협의체는 상호협력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개발에 필요한 현장맞춤형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ICC 간 공동연구, 포럼, 간담회 등 산학연 협업활동을 지원하고 산학연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공유 협업활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전주대 LINC3.0사업단 친환경 에너지 ICC 곽이구 센터장은“이번 협의체 구성은 두 학교의 장점을 살려 고도화된 교육 및 실습프로그램개발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실질적인 활동으로 참여대학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ICC공유협업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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