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6일 전북 건설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실질자본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건설업 실태조사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연말결산시 실질자본금 기준에 중심을 둔 교육으로서, 진일회계법인 주윤호 공인회계사가 강의를 맡았다.
윤방섭 회장은 “자칫 이해부족으로 결산시 실수나 오류가 발생한다면 업체로서는 행정제재가 수반되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가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회원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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