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4:25 (일)
8월 18일 쌀의 날 맞아 소비촉진 운동 열렸다
상태바
8월 18일 쌀의 날 맞아 소비촉진 운동 열렸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8.1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제8회 쌀의 날'을 기념해 전주 풍남문과 한옥마을을 찾아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쳤다.

18일 열린 이날 행사에선 3개의 복(福)이 담긴 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풍물패 공연과 함께 경기전 문화광장으로 이동하면서 한옥마을 관광객들에게 쌀을 무료로 나누며 쌀 소비 확대를 적극 호소했다. 

도는 지난 7월부터 '하루 두끼는 밥심으로'라는 주제로 도청사에서 쌀 나눔행사를 비롯해 전북공무원노동조합과 쌀 팔아주기 운동 등을 펼쳐왔다.

또한 도내 기관장 88명을 대상으로 '전북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오재성 전북지법원장 등이 함께 하는 쌀 소비 운동도 이어왔다.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쌀을 2포씩 3개월간 구매하자'는 뜻을 담은 '쌀 소비 ①·②·③ 운동'을 공공기관과 지자체와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