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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스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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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스킬업 간담회’ 개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7.2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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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하반기 훈련 운영 계획 및 미래 신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훈련과정 개발 논의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방섭, 이하 전북인자위)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2022년 ‘제2차 스킬업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를 비롯해 전북지역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의 사례발표를 통해 2022년 신설된 농업바이오시스템과,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통해 전북지역의 신기술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양질의 훈련과정을 개발할 것을 논의했다. 

전북인자위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채용 연계형 구직자 양성훈련 4개 과정 80명, 재직자 향상훈련 77개 과정 2291명 등 총 81개 과정 2371을 목표로 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현재 1604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공급하고 있다. 

윤방섭 공동위원장은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산업계와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마련할 적기”라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신호탄으로 전북 일자리 시장과 경제 전반이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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