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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직인수위, 전북교육청 인력 방만 운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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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직인수위, 전북교육청 인력 방만 운영 지적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6.2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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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인력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19대 전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종민, 이하 인수위)는 28일 "전북교육청이 규모가 비슷한 타 지역 교육청에 비해 정원이 많다"며 "적정 규모 인력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지난 1월 현재 전북교육청의 정원은 497명으로 유사한 규모의 충남교육청의 451명보다 46명이 많고, 전남교육청의 449명보다 48명 많았다. 강원교육청 376명 보다는 121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수위는 적게는 도교육청 인원의 10%, 많게는 15%까지 감축하고, 이에 따르는 업무량도 일 버리기를 통해 최대 20% 정도까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감축한 인력은 상대적으로 일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교육지원청이나 학교에 재배치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현재 학교는 ‘감사중’으로 진단하고 학사감사, 재무감사, 퇴직감사, 복무감사와 국회, 도의회 요구자료 등 각종 감사에 시달리는 학교에 대한 감사를 통폐합해 감사 대응 업무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검토 결과를 토대로 학교의 감사 대응 업무 축소를 7월 1일부로 전북 교육행정을 책임질 서거석 신임 교육감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이종민 인수위원장은 “도교육청의 각종 사업을 재검토해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임으로써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서거석 신임 교육감에게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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