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브랜드 셀가가 자연 유래 원료만으로 만든 유기농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가에서 선보이는 유기농 비타민D 1000IU는 전 성분 화학형부제, 농약 등의 유해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비타민D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타민D는 충분한 시간동안 햇빛을 쬐어주거나 버섯, 생선 등의 섭취로 생성되지만 실내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 겨울철이나 식습관의 변화로 비타민D 결핍 위험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많으며, 흡수율까지 고려한다면 사실상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셀가 유기농 비타민D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D3의 주원료 건조효모비타민D가 함유되어 1일 1정 섭취만으로도 1일 권장 섭취량의 250%를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임산부 뿐만 아니라 비건(채식주의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정제 사이즈로 목 넘김도 부드럽다.
셀가 관계자는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시 체내에 축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조건 높은 함량을 고집하기 보다는 적정 일일 필요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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