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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금고 새주인 23일 신청서 접수....제3금융기관 참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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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금고 새주인 23일 신청서 접수....제3금융기관 참여하나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1.1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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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제안신청서 접수
지난 4일 설명회에 농협과 전북은행, 신협 2곳 참여
신협은 특별회계 관리하는 제2금고 경쟁 참여 가능해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청 전경

9조 원대 전북도 차기 금고운영 업무를 수행할 위탁 금융기관을 지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가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 4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전 설명회에는 농협과 전북은행, 신용협동조합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차기 전북도 금고운영 운영 금융기관 지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4일 개최했으며, 5일부터 22일까지 세입?세출견산서와 예산서 등의 관련서류 열람기간도 완료됐다. 

이번에 지정되는 금고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4일 개최된 사전 설명회에는 당초 예상대로 현 도금고 운영기관인 농협과 전북은행 등 2개 금융기관 이외에도 신협 2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도 제2금고인 특별회계·기금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그 동안 농협과 전북은행간 경쟁구도가 고착화된 상황이어서 신협이 제안신청서를 실제로 제출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도는 금융기관 제안신청서를 접수받아 11월말 전북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 1순위 금융기관을 제1금고(일반회계), 2순위 금융기관을 제2금고(특별회계·기금)로 지정한다.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제안서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기관 공시자료 등을 비교해 항목별로 평가가 이뤄진다. 도 금고는 농협이 지난 200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줄곧 제1금고를 관리 중이며, 전북은행은 2금고를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 전북도 예산규모는 본 예산 기준으로 일반회계 7조1315억원, 특별회계 8824억원, 기금 7587억원 등 총 8조7726억원이다. 최근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제2회 추경예산까지 포함하면 9조9077억원에 이르고 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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