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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20정상회의 참가 7박9일 유렵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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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20정상회의 참가 7박9일 유렵 순방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10.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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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면담 등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차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를 향해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륙했다. 

공항에는 우리 측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현수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장이 자리했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 대사, 레커 콜라르 주한헝가리 대사 등 문 대통령이 이번 유럽순방을 통해 방문하는 각국 주한대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순방은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 순으로 진행되며, 7박 9일간 순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로마 다빈치 공항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이튿날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29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 면담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 방안이 이뤄질 지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각각 면담을 가지고, 30~31일에는 로마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한다.

G20 일정을 마친 뒤인 다음 달 1~2일에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여기에서 참석한 주요국가와 양자 회담도 추질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글래스고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2~4일 헝가리를 국빈 방문하며, 다뉴브강 헝가리 선박사고 희생자 추모를 시작으로,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총리와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빈 방문 기간 헝가리·슬로바키아·체코·폴란드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제2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정상회의도 개최된다.

문 대통령은 헝가리 일정을 마지막으로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라 다음 달 5일 서울에 도착한다. 

문 대통령 출국한 28일, 서울공항 앞에는 대학생기후행동 회원 10여 명이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기도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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