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2:58 (금)
'경찰의 날' 근무시간에 골프친 경찰 간부 논란
상태바
'경찰의 날' 근무시간에 골프친 경찰 간부 논란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0.24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A과 소속 과장 등 직원 4명이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정읍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은 제76주년 경찰의 날로 정상적인 근무날이지만 이들은 휴가를 내지 않고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오전 경찰의 날 행사 후 일부 직원들이 골프연습장에 간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