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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폐기물매립시설 새 추천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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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폐기물매립시설 새 추천위원 선출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1.09.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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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추천위원 선출에 관한 회의를 열어 4명의 위원을 선출했다.

이날 상임위원들은 투표를 통해 안병장 전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위원을 선출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번에 상임위에서 결정한 안을 다음달 열리는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다. 의회는 또 새로 결정된 4명의 위원을 집행부에 통보해 새 주민지원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상검사에 관한 기준과 주민감시요원의 활동 범위 등도 새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환경위는 선출된 4명의 위원과 최근 협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합의한 바 있다.

의회와 선출 위원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수용해 주민지원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비를 제외한 주민지원금을 전주시가 직접 집행키로 한 내용을 협약에 포함키로 했다.

또 성상검사에 관한 기준도 새로 마련하고, 주민감시요원의 활동범위나 해촉 가능 여부 등도 새 협약에 넣는 등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시민 불편이 야기되는 일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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