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전북농관원,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실시
상태바
전북농관원,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실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09.14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문태섭, 이하 전북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신중앙시장에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시장 상인회와 함께 원산지 표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들고 상가를 방문하며 업주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홍보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북농관원은 시장별로 소비자 단체를 지정해 월 2회 이상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를 지도·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원산지 표시를 유도하기 위해 ‘상인과 만남의 날’, ‘원산지 홍보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태섭 지원장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산물의 정확한 원산지 표시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