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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 추진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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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 추진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8.24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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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 이하 재단)는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5곳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 사업은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시작됐다. 독거노인을 비롯해 이동이 불편한 전주 시민, 즉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문화예술인이 직접 찾아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선물)하는 게 핵심이다.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인을 선정했는 데 예년 대비 지원율이 86.7% 증가했다. 모집 분야는 시각, 공연, 예술치유 분야로 총13팀이 뽑혔다. 올해는 시설과 기관의 사전의견을 청취하여 프로그램의 변화를 꾀했다. 공연 분야에서 트로트 장르를 대상으로 추가하였고, 예술치유 분야를 신설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하며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자는 의견에 공감했다. 올해,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는 32개 가정에 방문하여 예술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독거노인 거주비율이 높은 구도심 10개 법정동으로 정했다.

백옥선 대표이사는 “예술선물배달 ‘웃어요, 전주’ 사업은 수요자 관점으로 재단과 사회복지기관 그리고 예술가의 협력과 연대가 빚어내는 사업이다”며 “삶의 현장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실제적인 관계 속에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가 발현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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