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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파트 시세 주도하는 리딩 브랜드 DL이앤씨 ‘아크로’… 프리미엄 형성도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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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파트 시세 주도하는 리딩 브랜드 DL이앤씨 ‘아크로’… 프리미엄 형성도 ‘독보적’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08.18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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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조감도.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새 아파트를 지을 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서울시에 자리한 아파트들의 희소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집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에 비하면 상승폭이 다르다.

이에 따라 국내 1군 건설사들 역시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의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재정비 사업은 검증된 사업성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주택재정비 사업의 주인인 조합원들 입장에서 시공사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시공사의 브랜드 파워와 사업 철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조합원들의 자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에 나선 DL이앤씨는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보유한 탑3 건설사 중 하나로, 업계에서도 주택건축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이같은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의 주거품질 구현과 고객 만족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R&D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이같은 노력의 결실을 제대로 수확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아크로' 브랜드 단지가 서울 곳곳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서다.

우리나라 아파트 최고가 시세를 경신한 '아크로 리버파크', 역대 최고 분양가 단지로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강남과 강북의 부촌에서도 최고가 단지로 자리매김한 '아크로리버하임'과 '아크로 리버뷰'는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적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이전까지 약 10여년 간 반포동 리딩 단지로 군림하던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는 '아크로 리버파크'의 등장으로 권좌에서 내려왔다. '아크로 리버파크'는 국내 최초로 3.3㎡당 실거래가 1억원을 돌파하며 등장과 동시에 반포동 리딩 단지로 화려하게 자리잡았다.

'아크로 리버파크'의 리딩 단지 지위는 2021년 하반기인 현재도 굳건하다.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178㎡타입은 올해 7월 62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198㎡T2 타입이 50억9000만원, 반포자이 전용 216㎡타입이 44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된 것에 비하면 최소 약 12억원에서 최대 18억원의 차이가 난다.

가격 오름폭도 '아크로 리버파크'가 더 크다. '아크로 리버파크'가 18년 8월 38억원에서 21년 7월 62억7000만원으로 24억7000만원 오르는 동안 래미안 퍼스티지는 38억8000만원에서 50억9000만원으로 12억1000만원, 반포자이는 33억2000만원에서 44억5000만원으로 12억300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조감도.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드레브 372' 조감도.

반포동 옆 잠원동에는 '아크로 리버뷰'가 리딩 단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크로 리버뷰’는 분양가 대비 실거래 가격이 무려 82% 이상 급등하면서 신축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용면적 78㎡타입과 84㎡ 타입으로 구성된 '아크로 리버뷰'는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잠원동에서는 처음으로 35억원 고지에 올라섰다. 전용 84㎡ 25층 물건이 올해 4월 35억원에 거래되며 새 역사를 썼다. 전용 78㎡타입 21층 물건도 올해 6월 34억원에 거래돼 뒤를 이었다. 반면 반포  센트럴자이가 올해 4월 31억7500만원, 신반포자이가 올해 5월 31억7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해 미계약분 3가구 모집에 무려 26만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돼 화제가 됐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도 '아크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분양 당시 국내 최고가 분양가를 기록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의 두배 가까운 금액에 주인이 바뀌면서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준공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타입이 올해 53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가 대비 약 25억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이밖에 동작구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하임' 역시 지역 내 전용 84㎡타입 중에서는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아크로 리버하임' 전용 84㎡은 올해 6월 21억9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올해 거래된 동작구 내 전용 84㎡타입 물건 중 실거래가 20억원을 넘어선 것은 '아크로 리버하임'이 처음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가 곧 자산가치로 연결되고 있음을 '아크로'가 잘 보여주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현재 수주를 추진 중인 북가좌6구역 역시 '아크로'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드 파워를 뒷받침하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최고의 주거품질 구현을 통해 북가좌6구역 조합원들에게 '아크로 드레브 372'만의 완벽한 미래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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