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이 지난 1일 장명동에 소재한 정읍선비문화관(관장 안만영) 개관 1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안만영 관장은 이날 이맹규 초대 관장, 이태열 2대 관장, 최두환 정읍항교 이태열 전교, 선비문화관 최영찬 교수, 최연자 철학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광 회장에 공로패를 증정했다.
강광 회장은 “민선4기 시장 재임 당시 향교(정읍, 고부, 태인)의 유림정신과 윤리·도덕을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선비문화관을 건립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정읍시민의 전통문화 활동의 전당이 되도록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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