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3일까지 ITQ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활용역량 높여 취업 능력 향상 도와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활용역량 높여 취업 능력 향상 도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가 오는 7월 23일까지 등용문컴퓨터회계학원에서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ITQ(정보기술자격시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활용역량을 높여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45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 ITQ 자격증 취득 교육을 무료로 받게 된다.
이지훈 센터장은 “이번 취업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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