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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뉴딜 통해 한국형 뉴딜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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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뉴딜 통해 한국형 뉴딜 실현하자”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5.21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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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회
정부출범4주년기념대토론회개최
‘한국판뉴딜지역에서길찾다’주제

전북도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공동으로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회'를 열고, 전북형 뉴딜을 통해 한국형 뉴딜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대토론회는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의 개회사와 송하진 도지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판 뉴딜과 신재생에너지',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 '지역 뉴딜의 정의로운 전환과 사회적 대화'라는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위원장은 “지난 4년의 국정성과를 돌이켜보는 현 시점에도 여전히 우리는 위기 속에 있다”며 “이 문명전환기에 위기 대응과 신문명의 미래를 빈틈없이 준비해야 하는 절대시간을 맞고 있고, 한국판 뉴딜이야말로 이 절대시간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혁신전략”이라고 밝혔다.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균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을 진화·확장시켜 나가겠다’라는 특별 강연에서 “한국판 뉴딜 총예산 160조 중 75조가 지역에 투자되는데, 한국판 뉴딜은 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실현되고, 지역균형 뉴딜은 지자체 주도와 공공기관 선도가 핵심주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의 최적지”라며 “한국판 뉴딜은 전북형 뉴딜을 통해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 2월에 재정비한 새만금 기본계획을 통해 새만금의 역할과 기능을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강화했다”며 “새만금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원식 도 정책기획관은 한국판 뉴딜의 지역경제 확산을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우선 개발 방침과 정부 차원의 예타면제 또는 간이 예타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 지표의 적극적인 적용,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역에 대한 균특회계와 뉴딜계정 포괄보조금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대공황 수준의 경기침체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저성장과 양극화 극복의 문제, 포용적인 사람중심의 경제로 거듭나야 함도 지적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형 뉴딜의 핵심은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 ICT 융합 신산업 등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것"이라며 "코로나 시대에 전북이 택한 것은 생태문명과 생태문명을 통한 전북형 뉴딜에 맞닿아 있다”며 “도는 2025년까지 사업비 20조를 투자해 일자리 11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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