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합창단 제104회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1일 밤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프로그램은 K-pop과 뮤지컬, 영화음악 등 그 누구도 만들어 내지 못했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환상적인 합창사운드로 구성했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특별게스트 엑시트의 아카펠라는 신비로운 무반주 합창음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군산예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단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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