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탁구 동호인 상호간의 친선교류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바탕으로 탁구인의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전북 건설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남자탁구 국가대표 유남규(88서울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감독 팬 사인회와 원 포인트 레슨, 진안인삼·장수사과 등 도내 특산품 21종 전시·홍보·판매 활동 등이 전개됐다.
김찬기 청장은 “도내 3천여 우체국 종사원은 고객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전북우정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도민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우체국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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