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10:25 (금)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 입상작 발표
상태바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 입상작 발표
  • 全民
  • 승인 2008.11.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은 2008년 관광기념품 공모 입상작품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올해는 민?공예품 및 공산품부문에서 이은규 씨(크리스탈 매직)가 ‘무주태권도공원과 반딧불축제’를 주제로 출품한 열쇠고리와 휴대폰고리가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김명수 씨(다소니)가 출품한 ‘반딧불 목걸이 피리’가 금상, 이정숙 ? 김명수 씨(맥씨네 ? 다소니)가 공동 출품한 ‘무주자연 곤충이야기’가 은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권금희 씨(온고을공예방)의 압화 주방용품 등 2점이 동상을, 이소연 씨의 ‘반딧불 솟대’를 비롯한 8점이 입선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가공식품부문에서는 한정순 씨(반딧불 농산)가 출품한 농 ? 특산물 선물세트가 동상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작품심사에는 7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대표성과 독창성, 상품성 및 실용성과 디자인을 기준으로 총 33점을 심사해 입상작 13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머루씨 안마봉을 비롯한 머루씨 베개, 식탁러너와 매트, 가방 등 생활용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 심사 관계자는 “작품의 수준이나 아이디어 측면에서 매우 다양하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특히, 실용성을 강조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의 취지와 시판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마케팅 박희랑 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반딧불이’와 ‘태권도’가 무주군의 대표 이미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무주군에서는 입상작들을 중심으로 군을 상징하는 대표기념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   
무주: 황규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