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승섭의원(삼천1·2·3동)과 이윤자(비례대표)의원이 21일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춘자)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는 두 의원이 전주시 여성기업의 권익향상과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여성기업의 성장과 기업하기 좋은 전주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여성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여성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가정과 일터에서 여성기업인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 기업의 성장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는 매년 연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유공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상장만 전달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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