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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참여 지역살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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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참여 지역살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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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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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내 고장 상품 애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김완주 도지사와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 진남표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고창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부 등 13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경제살리기 시가지 캠페인을 전개한 후 재래시장인 고창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고창지역본부가 주관하고 고창군이 주최한 캠페인에서 김완주 도지사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상품에 애정을 가지고 구매해줄 것을 주문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경제살리기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이강수 고창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추석명절을 상인들과 함께 맞는 따뜻한 마음으로 재래시장 상품을 애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고유가시대에 어려운 경제여건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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