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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창업 브랜드 생마차, 런칭 6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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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창업 브랜드 생마차, 런칭 6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00호점 돌파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5.08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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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창업 브랜드 '생마차' 외부 이미지

최근 외식업계가 경기 침체, 물가 불안, 인력난 등 극심한 위기 가운데 전국에 돌풍인 브랜드가 있다. 아리가또맘마, 오땅비어, 밀회관을 차례로 성공시킨 주식회사 트렌차이즈에서 런칭한 생마차이다. 생마차는 맥주 1,900원을 처음으로 유행시키며 가맹 사업 6개월 만에 전국 100점 계약을 돌파했다.

생마차는 생맥주 300cc 한 잔 가격을 1,900원에 판매하고 대부분의 메뉴를 1만 원 이내에 판매한다. 가맹점 평균 하루 평균 5~6 생맥주 케그를 소진하고 매일 맥주를 입고 받아 방문 고객들에게 맥주가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생마차의 시그니쳐 메뉴인 테바나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날개튀김으로 전체 메뉴의 40% 가까이 판매될 만큼 인기다.

맥주와 메뉴뿐 아니라 평소에 느낄 수 없던 이국적 분위기와 컨셉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익스테리어와 더불어 인건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주문 시스템, 맥주 자동화 시스템, 간단한 조리 레시피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본사 물류 마진이 없어 높은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관계자는 ‘생마차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고 새로운 카테고리로 도약 중이며 생마차에 적용된 요소들을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도 만족하고 있다며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추가로 기획 중이며 가맹점 운영의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사가 생맥주 한잔 1,900원이라는 문화를 처음 시도한 전략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이를 따라한 카피브랜드 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200호점 개설을 목표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홍보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마차의 창업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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