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4일 주민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다른 직원의 모범이 되는2008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문화관광과 문철수씨 등 4명을 선정하고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문철수씨는 지난해 군 우수사레제안공모에서도 가로등 삼파장 제안으로 최우수자로 뽑혔으며 그동안 가로등 업무를 추진하면서 긍정적으로 주민의 편에서 일을 처리해 선정됐다.
또 산업유통과 한송희씨는 관내 시설원예농가지원과 과수유기질 비료 및 화훼생산 지원사업에 크게 기여했으며 소택영 환경위생사업소 공무담당자는 축산폐수 공공처리 운영 및 처분, 축산폐수 위탁관리에 만전을 기한점이 인정돼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청웅면사무소 산업계 양귀식씨는 산림축산, 원예특작업무의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민원친절응대가 높게 평가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문철수씨는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각종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으로 밝혔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은 모범공무원규정 따라 월5만원의 모범공무원 수당을 1년동안 지급받는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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