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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로타리탑 정비완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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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로타리탑 정비완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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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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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새단장을 시작한 진안읍의 상징인 로타리탑 정비사업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안로타리 탑은 지낭 80년대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63명 의지와 성금을 모아 건립되여 그동안 진안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유구한 세월속에 노후되고 퇴색되여 그동안 재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로타리 탑은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거쳐가야 진안의 참모습을 보고 첫이미지의 인상을 깊게하는 조형물로 여겨 왔다.
그동안 진안군은 다각적으로 주민의 청렴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총사업비 2억5천여만원을 들여 대리석등 화강암을 붙여 판석포장, 여름철 시원한 조형분수및 조명을 색색갈로 연출시켜 시험가동을 완료한 상태다.
또한 분수대 중안에 등용문을 의미 하는 조형물을 갖추고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게 하고 11개읍면을 상징시켜  오색분수가 하나의 자랑거리로 은은하게 상징물을 만들었다.
벌써부터 달라진 주변 환경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짝을 지어 모여앉아  사원한 여름 밤하늘에 수놓은 별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대고 있다.
군은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농촌거리를 만들기 위해  도시게획확충및 경관 조성사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로타리에서 쌍다리까지 천변도로 정비사업을 실시용역하면서 새로운 도시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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