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관외 향우회 임원 500명에게 군수서한문과 관광홍보물 발송, 기관단체 동참 요청, 인터넷·전광판·군정소식지 홍보, 이 운동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을 위해 주요관광지 시설사용료 및 관람료 면제,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영화상영, 고향방문 환영 프랑카드 제작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름 최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호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욕장을 비롯한 하전·만돌갯벌체험장, 선운사, 고인돌유적, 고창읍성, 미당시문학관,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방문과 풍천장어, 복분자, 수박 등 특산품의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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