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식 개선과 마케팅 역량 제고 위해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1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중소상공인 로고 제작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로고를 전달받는 중소상공인 25개사와 로고 제작에 참여한 전문디자인제작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까지 중소상공인 124개사(2016년 50개사, 2017년 24개사, 2018년 50개사) 로고를 제작해 줬으며, 금년에도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로고를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중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인식 개선과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로고 무료 제작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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