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문초에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
농협, 설치 운영 산교육장 활용 큰 호응“야 벼가 이렇게 자라는구나”
전북농협이 지난7일 전주서문초등학교에 벼의 생육과정을 알수있는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을 운영, 학생들로 하여금 우리가 먹고있는 쌀의 고마움과 수확의 기쁨을 알수있게 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북농협은 전주서문초등학교에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직접 모를 개인화분에 심어 벼의 생육 과정을 관찰 할 수 있게 하는 등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북농협은 전주 삼천동 중인리에 논 200여평을 임대해 지난 5월29일 전주서문초등학생들에게 모심기를 비롯한 농업의 가치에 대한 교육을 펼친바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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