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신태인자율방범대(대장 이병재)가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깅인철)이 주관한 제58회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태인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통한 지역근린 생활치안 및 여성 안심귀가 등 범죄예방은 물론 교통질서 확립 등 민경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관련해 지난 9일 신태인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김인태 부시장, 최낙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현판식을 갖고 우수대원(김신, 이순주)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일섭 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치안 봉사자로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