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진 출신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던 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7일 선정한 건치방송인으로 뽑혔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양치질을 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치아건강에 신경 써 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9일 10시30분 경기도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경기도치과의사회는 6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 수원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용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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