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작품을 모집한다.
작품 접수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4절 크기 종이에 1인 1작품 제출이 가능하다.
입상작은 교육장 및 소방서장 상장과 상품 등 다양한 시상과 특전이 주어진다.
윤병헌 서장은 “학생들이 갖고 있는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맘껏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김제소방서에 150여점 접수되었으며, 이중 김제월촌초등학교 황혜린(5학년, 여) 학생이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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