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릭 토지찾기 서비스’ 개시
12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본인 명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11월~12월까지 2개월 간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가 도청 홈페이지(oneclick.mogaha.go.kr)를 통해 실시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본인 명의 토지와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 대해 본인 인증을 거쳐 조회할 수 있다.
본인에 대한 공인인증을 할 수 없는 경우 도청 및 시·군·구청 조상 땅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도민들의 호응도를 감안해 연장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존기 토지건축담당은 “앞으로 조상 땅 찾아주기와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도민들의 수요를 충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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