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라클(대표 박철)이 6일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새만금 세계경제 자유기지 중심 김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박철 에버미라클 대표는 “정의로운 김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우수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이를 계기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버미라클은 전주대학교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의 출자회사로 2012년 3월 설립, 유용한 미생물 복합체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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