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사진) 김제시장이 공약사업의 하나인 ‘시민과 소통하는 만남의 날’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2명 내외로 운영한다.
이번 만남의 날 운영은 시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내 만남의 장소를 운영, 고충민원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해결사 역할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10일 첫번째 시민과 만남에서 서암동 위드아파트 거주하는 양영숙 씨의 김제시예술을 위한 활성화 방안 외 4건에 대해 현장 해결건은 바로 조치하고, 그 외 건은 각 실과소에 이첩에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정기적으로 매주 월요일 만남의 날을 지정 운영해 시민과 시장이 함께 대화하고, 같이 고민하며, 직접 관련부서와 연계 및 참여 시민들의 불편 민원인만큼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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