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기형)에서는 2007년 10월 23일(화) 이리북일초등학교(익산시 신동 소재)에서 민주통합신당 건설교통위원인 한병도 의원(전라북도 익산시), 교통안전공단 임종진 안전관리본부장,익산시 김정수 의원, 북일초등학교 운영위원 등이 참관하여 5-6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교육 및 어린이 자전거 자격시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전거 자격시험 행사에서 이리북일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하여 민주통합신당 건설교통위원인 한병도 의원의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격려사가 있었으며,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에서는 자전거 10대와 어린이 안전모 300개를 기증하였다. 이어서 공단 박정관 교수의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방법과 교통표지판 읽기, 자전거 안전운행 수칙 등에 대한 필기시험과 장애물 통과, 도로주행, 좌우회전시 수신호법, 건널목 건너기, 돌발 상황 발생 때 급정거, S차 코스 등 실기시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격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사진이 부착된「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증」이 발급되었으며, 시험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안전모가 지급되었다. 매년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교육과 자전거 자격시험을 실시 해 왔으며, 우리 도내에서는 약 4,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전거 면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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