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백구면(면장 정관주)이 지난 한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더 큰 김제, 행복한 김제’구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6명에게 ‘2017년 지역발전유공 표창’을 전수했다.
정관주 면장은 “본인의 자리에서 투철한 애향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 표창전수자들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어려운 지역여건 이지만 앞으로 면정발전에 적극 지도 편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 전수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에 장문섭(꾼의바람영농조합법인)씨가, 전라북도지사 표창에 정현철(이장단협의회장)씨가, 김제시 권한대행부시장 표창에: 이창운(창운전기)·최석분(학교당이장)·조은희(주민자치위원장) 씨가 김제시 권한대행부시장 감사패에 여운철(농원마을)씨가 각각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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