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장마영향권에 들었다.
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전북은 장마 영향권에 들었다. 이번 장마는 오는 화요일까지 이어져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지청은 30일과 31일 오전까지 전북전역에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강수 확률은 60~70%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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