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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조림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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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조림사업 본격 시작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7.03.1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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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ha 산림, 편백·산수유 등 13만여 본 식재

군산시가 봄철 조림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입은 월명공원과 청암산 등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산림재해 방지조림 80ha, 큰나무 공익조림 30ha, 섬지역 특화조림 10ha, 경제수조림 5ha 등 125ha의 산림에 총 13만여 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산림재해 방지조림사업 대상지에는 수림대를 조성해 편백나무를 식재하고, 큰나무 공익조림 대상지에는 산수유·이팝·팥배·벚나무 등을 식재할 예정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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