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는 뇌 체조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 해 질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고 있다.
군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교실은 참여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교육으로 간식 만들기를 통한 영양교육, 정신보건, 신체활동 뇌 체조 교실, 올바른 구강관리, 흡연예방, 식물을 이용한 원예 치료교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즐겁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