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훈)가 주최하고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이 주관하는 산골마녀봉사 봉사단이 25일 행복스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천연 물파스(버물리)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가졌다.
무덥고 후덥지끈한 날씨 탓에 극성을 부리는 모기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들었던 아이들과 재능 기부를 해 주신 산골마녀봉사단은 100여개의 물파스(버물리)를 만들어 관내 노인정을 방문 어르신들게 배부해 드렸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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