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 농업인들이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회장 노창득)는 13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박우정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사)한국농업경영인전북도연합회 류제관 회장,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지역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고창군 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경영인 대회는 농업경영인으로서 자부심과 영농의지를 고취시키는 한편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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