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장은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우수 의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정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의정대상(기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진희완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것이 의원이 해야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군산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진정한 일꾼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 의장은 2010년 지역발전 유공 공로패 수상에 이어 2013년 제25회 한국재능나눔 대상과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의 날 기초의원 의원분야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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