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5:54 (금)
남원시청 복싱팀 실업선수권 싹쓸이
상태바
남원시청 복싱팀 실업선수권 싹쓸이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6.06.22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전국무대를 장악했다.

남원시청 복싱팀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에서 5명의 선수 중 4명이 결승에 올라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49kg급 김도연, -56kg급 신동명, -69kg급 석현찬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60kg급 임우택 선수는 인천시청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원시청은 개인전 석권에 이어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신동명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강월성 감독이 지도상을 수상했다.

강월성 감독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려서 기쁘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해주는 남원시청 관계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전력을 극대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