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로타리클럽(회장 배종윤)은 지난달 29일 금상동에 소재한 ‘행복의집’을 방문해 백미 20kg 30포와 노인용품 등 1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과 시설 가족들을 격려했다.
행복의집은 노인전문요양기관으로 30여명의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주완산로타리클럽은 올해로 13년째 지원하고 있다.
배종윤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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