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홍재)는 22일 전북농협 상생관에서 성호용 새농민회 전국회장, 강태호 전북농협 본부장,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계 결산과 사업계획 수립,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현 이홍재 회장을 재추대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선진 영농기술 보급하는 지역의 리더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국새농민회는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지난 1966년 수상자부터 전북에는 469쌍의 부부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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