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국악단(대표 김은영)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청춘 팩토리, 천궁, 낯익은 소리, 아리화 움트다, 새벽 4시, 청계수 맑은 물, 달아, 바위베개, 함양양잠가 등 총 9곡이 담겼다.
벼리국악단은 2010년 전라북도의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결성했으며 제3회 송추 아트밸리 국악실내악 Festival 금상, 제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014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프론티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의 음악은 cafe.daum.net/key1215, www.facebook.com/bandbyuri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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