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건 국·도비11억 확보, 최초 문화도시 면모 갖춰나가
남원시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남원의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열심히 발로 뛴 결과 2015년 각종공모사업을 신청해 16건에 국·도비만 1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로 보면 문화예술분야 9건에 2억28백만원과 문화재분야 1건에 59백만원, 테마관광분야 3건에 1억 94백만원, 국악진흥분야 1건에 1억 86백만원, 축제기획분야 2건에 4억 49백만원을 확보했다.
또,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해 남원시는 타지역과 차별화된 남원만의 블루오션을 개발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선정된 문화도시사업과 연계 문화관광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앞으로도 공모중이거나 계획중인 “공연연습장 조성사업”과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및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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