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과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
송하진 도지사가 여성인력개발과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박영선 국회의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 1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53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대상으로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과 인력개발,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한 있는 송하진 지사 등 11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송하진 지사는 전국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았다.
송 지사는 “우리는 그동안 여성이 일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디딤돌은 차곡차곡 놓아주고 걸림돌은 남김없이 제거하는 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