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박예분씨 특강
최명희문학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18일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 전북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아동문학가 박예분 씨의 특강 ‘동시로 우리 아이 마음 읽기’를 개최한다.
또 그의 동시집인 ‘안녕, 햄스터’,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에서 뽑은 동시 원화 20점을 전시하는 ‘동시화 전(展)’을 7월 15일까지 문학관 마당에서 연다.
특강은 동시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63-284-0570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